상세정보
말 좀 잘하고 싶어

말 좀 잘하고 싶어

저자
김대성
출판사
더블엔
출판일
2021-02-18
등록일
2021-06-2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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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의식주만큼이나 중요한 ‘말’ 잘하는 법
가진 능력이 5밖에 없는 사람이 능력을 5만큼 발휘하고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돌아온다면 억울하지 않다. 하지만 10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5밖에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많은 것을 갖고 있는데도 그것을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승진에서 밀린다든지, 보다 나은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이보다 억울한 일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이 표현 능력은 대부분 ‘말’로 평가받는다. 몸의 건강을 위해 근육을 키우는 것처럼 ‘스피치 근육’도 키워나갈 수 있다. 남들 앞에서 떨리고 불안한 건 당연하다. 불안감을 없애려 노력하는 게 아니라,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목적에 맞는 말하기를 하기 위해 ‘생각’을 정리하는 근육을 키우고, 머릿속에 정리된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말을 하고 말을 듣는다는 것은 사람 간의 ‘인격’이 하는 일이다.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상황이 아니라 인격 대 인격이 교류하는 상황인 것이다.
20년간 각계각층의 ‘말 잘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스피치 컨설팅을 해온 김대성 원장이 자신의 노하우와 철학을 《말 좀 잘하고 싶어》에 담았다. 책에는 “스피치는 삶이며, 스피치 공부는 삶에 대한 공부”라는 저자의 스피치 철학이 곳곳에 녹아 있으며, 단순히 기교를 떠나 삶의 본질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말도 잘하게 된다는 진리가 담겨 있다.
1장 〈말 좀 잘하고 싶어〉에서 ‘나’를 괴롭히는 악당, 말은 왜 하는지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며, 2장 〈발표는 불안해〉에서는 떨리고 불안한 게 당연하며 그 긴장이라는 에너지를 잘 사용하는 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장 〈스피치 근육 키우기〉는 목소리, 호흡법, 발성 훈련, 얼굴표정 등에 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4장 〈건강한 소통의 기술〉은 남자와 여자의 차이, 듣기를 방해하는 요인, 건강한 대화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5장 〈생각 근육 키우기〉에서는 생각하는 힘 키우는 5가지 방법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마지막 6장은 실전에 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부록으로, 자주받는 질문과 교육생 수기를 실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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