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내가 흘린 눈물은 꽃이 되었다

내가 흘린 눈물은 꽃이 되었다

저자
이광기
출판사
다연
출판일
2021-02-02
등록일
2021-06-24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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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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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2년 만에 아들에게 쓰는 편지,
‘아들아, 아빠 지금 잘하고 있지?’
‘아들이 살 줄 알았다.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면 살 줄 알았다!’
신종플루로 말미암아 금쪽같은 아들을 갑작스레 떠나보낸 탤런트 이광기. 그가 12년 만에 조심스레 아들의 추억담부터 그간의 자기 삶에 대한 반성문, 그리고 인생의 희망 메시지까지 끌어모았다.
그토록 아픈 시간을 돌아보면서 그는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절절히 깨닫는다. ‘우리 가족도 많이 힘들었겠구나’, ‘결국 아들은 내게 선물을 주고 떠났구나’라고. 그러면서 그는 다짐한다. 아들 석규와 함께한 크고 작은 에피소드를 되뇌며 생을 다하는 날까지 매일매일 가족은 물론 나아가 사랑이 필요한 세상 사람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일을 만들어주겠노라고. 그는 오늘도 석규에게 말한다. “내 아들이어서 고마워, 아빠 잘하고 있지?”라고. 이제 그는 수많은 희로애락의 순간을 마주하면서 아들을 향한 애틋한 부정을 더 큰 사랑으로 승화하고 있다.
이 책을 마지막 장까지 따라가다 보면 이광기 개인의 아들 이야기에 그치는 게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내 가족을 돌아보며 이해하며 새삼 사랑한다 고백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나아가 작지만 강한 선한 영향력이 지금 이 시기에 얼마나 필요한지 생각해보는 시간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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