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는 언제나 좀더 나은 미래를 선택하고 결정하기 위한 방법을 갈구한다. 그러나 자신의 미래를 들여다보지 않는 이상 그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면 다른 좋은 방법은 없을까?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은 그 답을 알려준다. 글로벌 방송국 CNN은 “이 책은 우리가 앞으로의 일을 예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래의 자아’가 담겨 있다.”고 격찬하면서, 우리가 ‘인생의 현자’들에게 귀를 기울인다면 살면서 꼭 피해야 할 실수와 함정들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 또한 “2012년에 읽은 가장 감동적인 책”이라는 글을 남기며, “이 책에 담긴 모든 지혜야말로 ‘이미 일어난 미래’에 근거하고 있기에 우리에게 실천적 동기를 부여해준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 책은 인간관계, 직업과 돈에 대한 결정, 육아, 결혼, 그리고 난관에 부딪혔을 때 대처하는 법과 후회 없이 사는 법 등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사건들부터 삶의 철학과 신념에 이르기까지 인생 전반에 대한 조언을 담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가 “이 책은 10대에서 60대를 아우르며 모든 세대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고 소개한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우리가 삶의 방향을 제대로 잡고 인생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넓은 길이나 샛길, 막다른 길 그리고 한 치 앞도 가늠할 수 없는 굽은 길을 지나온 이들의 안내가 필요하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고 있다면》 에 등장하는 현자들은 우리의 ‘오래된 미래’다. 우리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삶의 문제를 똑같이 고민했고 그것을 극복해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당신이 미처 몰랐던 곳에 삶의 해답이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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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미국 코넬대학교에 몸담고 있는 칼 필레머 교수는 세계적인 사회학자이자 인간생태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다. 2011년 11월에 출간된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은 〈뉴욕 타임스〉를 통해 전세계적 관심을 끌었고 2012년 5월 현재, 20주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 미국 유수의 서평지 〈라이브러리 저널〉은 이 책을 ‘2011년 최고의 책’으로, 세계적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2012년에 읽은 가장 감동적인 책”으로 극찬하기도 했다.
2006년 칼 필레머 교수는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관한 수많은 책들과 강연의 홍수 속에 살아가면서도, 왜 우리는 여전히 불행한가?’라는 의문에 관한 답을 얻기 위해 ‘코넬대학교 인류 유산 프로젝트(Cornell Legacy Project’)라 이름 붙은 기념비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판에 박힌 교훈이 아니라 현실에 깊이 뿌리박은 생생한 조언과 지혜를 세상에 소개하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인생의 모든 길을 직접 걸어본 사람들의 축적된 경험과 조언이야말로 우리 세대가 물려받아야 할 가장 빛나는 정신적 유산이라고 확신했다. 5년에 걸쳐 그는 1000명이 넘는 70세 이상의 각계각층 사람들을 대상으로 통찰력 있는 질문과 인터뷰, 그 밖의 여러 사회과학적 도구들을 이용하여 철저한 검증을 거쳐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이 책에 담았다. 100년 가까이 살아온 사람들이야말로 ‘인생의 현자’요,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인생의 산증인’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은 ‘훌륭한 삶’에 대한 조건과 방법들을 가공되지 않은 날것의 형태로 들려준다. 이 책을 통해 그들은 8만년의 삶, 5만년의 직장생활, 3만년의 결혼생활을 지켜오면서 얻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30가지 지혜’를 선물한다. 그들의 생생한 육성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이 책은 우리에게 남은 20년, 30년, 40년의 살아가야 할 날들 속에서 우리가 삶의 함정에 빠질 때, 혹은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때 좀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따뜻한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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