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 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
박근호 저
히읏 2022-12-07 예스이십사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지만그럼에도 계속 살아가야 하는 당신에게.”어쩌면 그 누구보다 이별을 많이 해봤을 한 사람이 건네는눈물겹지만 아름다운 희망의 말들『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 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는 누구보다도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꿈꾸지만, 반복되는 이별과 절망 탓에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이들을 위해 쓰인 박근호 작가의 신작이다. 세상의 ...
[문학] 호텔 이야기
임경선 저
토스트 2022-12-07 예스이십사
한 시절의 마지막을 기억하는 소설! 유서 깊은 호텔의 예고된 마지막처럼, 각자의 인생에 찾아온 한 시절의 끝을 온몸과 마음으로 겪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 한 달 동안 호텔에 머물며 다른 사람이 쓴 각본을 각색하게 된 영화감독 (「호텔에서 한 달 살기」), 영업 부진으로 마련된 낮 시간 대실 상품을 이용하는 비밀스러운 커플 (「프랑스 소설처럼」), 자기만의 ...
[문학]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
서미태 저
스튜디오오드리 2022-12-05 예스이십사
“나는 우리가 이왕이면 아주 행복한 날들을 보냈으면 좋겠다.”우리 마음의 온도를 1도쯤 올려줄,그래서 지쳐버린 하루를 5배쯤 단단하게 해줄따듯한 응원의 문장들.특유의 부드럽고 다정한 언어가 그대로 녹아든 글을 SNS상에 올리며 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서미태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서미태의 글은 몹시 독특하다. 사랑, 이별, 관계, 자존감, 행복, ...
[문학] 우리는 여기에 없었다
안드레아 바츠 저/이나경 역
모모 2022-12-05 예스이십사
〈NPR〉, 〈리얼 심플〉, 〈마리끌레르〉 선정 ‘올해의 책’,리즈 위더스푼 북클럽 선정 도서, 넷플릭스 영상화 확정,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의 심리 스릴러여성 심리 서스펜스의 새 역사를 쓸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미국 심리 스릴러계가 주목하는 작가 안드레아 바츠가 『우리는 여기에 없었다』로 한국 독자들과 처음 만난다. 이 작품은 여느...
[문학] 우아한 가출
낸시 스프링어 저/김진희 역
북레시피 2022-11-28 예스이십사
전미 베스트셀러 시리즈 원작으로 넷플릭스 돌풍을 일으킨천방지축 소녀 탐정, 전 세계 독자를 매료시키다!여덟 번째 이야기로 다시 찾아온 에놀라 홈즈에놀라 홈즈의 첫 번째 이야기 『사라진 후작』이 넷플릭스 영화 [에놀라 홈즈 1] 편으로 선을 보인 지 2년 만에 그 두 번째 이야기 『왼손잡이 숙녀』가 [에놀라 홈즈 2] 편으로 다시 찾아왔다. 그리고 이와 동시...
[문학] 가능한 불가능
신은혜 저
제철소 2022-11-08 예스이십사
1년에 딱 하나라면 뭐든 해볼 만하다! 12년 차 광고 카피라이터인 신은혜 작가가 “하루하루 차근차근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서” 시작한 작은 도전, 그 9년의 기록을 담은 에세이다. 2012년 12월 31일, 남은 연차로 친구와 훌쩍 떠난 여행에서 작가는 즉흥적으로 내기 하나를 제안한다. 총 50만 원의 상금을 걸고 인생에서 불가능하다고 여겨온 무언가에 ...
[문학] 사라진 여자들
메리 쿠비카 저/신솔잎 역
해피북스투유 2022-11-04 예스이십사
출간 전 드라마 시리즈 제작 확정2022년 오디오 어워즈 미스터리·스릴러 부문 수상뉴욕 타임스, 아마존 오디오북·오디오CD 베스트셀러새로운 소설이 출간될 때마다 전 세계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스릴러의 여왕’ 메리 쿠비카의 신작 미스터리 스릴러 《사라진 여자들》이 전 세계 30여 개국의 독자들에게 공개됐다.《사라진 여자들》은 출간 전 이미 ...
[문학] 사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김달 저
빅피시 2022-10-19 예스이십사
“지금 만나는 사람이 나의 내일을 바꾼다!”관계의 모든 순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들이미 세 권의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든 작가이자,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달 작가가 이번에는 약 7년간 수십만 명의 사람과 함께한 상담 중에 가장 많은 이가 고민했던 문제들만 골라내 이 책에 담아냈다. 그렇기에 사랑을 포함한 인간관계의 ‘기본 중의 기본...
[문학] 방석 위의 열흘
최예신 저
마인드빌딩 2022-10-12 예스이십사
이제 나만의 방석 위에 앉기로 했다당신에게 전하는 ‘글로 읽는 명상’ 좋은 직장,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정, 빠른 진급,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삶이었으나 자꾸만 마음속에 질문이 쌓여간다. ‘변하지 않는 가치는 없나?’ 마음에서 자꾸만 어떠한 답을 요구하던 시기에, 저자는 대기업 임원이 된 지 일 년 만에 해임 통보를 받는다. 회사에 ‘중요한 사람’이 되기를...
김다슬 저
(주)필름-클라우디아 2022-10-11 예스이십사
하루를 결정하는 건 그날의 기분이다기분에 따라 그날 하루가 달라진다.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은 날엔 어떤 일을 해도 과정도 결과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기분이 좋은 날엔 상대방이 나에게 실수를 하더라도 웃어넘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하루의 모든 것들이 밝고 긍정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하루를 결정하는 기분. 하지만 기분을 관리하는 일은 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