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저
클레이하우스 2022-01-17 예스이십사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느낌이이렇게 슬프고도 좋을 줄이야!”브런치북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독자 요청 쇄도로 전격 종이책 출간“책과 서점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스스로 일어서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깊이 있게 펼쳐진다.”(소설가 김금희 심사평)서울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동네의 후미진 골목길. 오가는 사람도 많지 않은 가정집들 사이에 ...
[문학]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손웅정 저
수오서재 2022-01-12 예스이십사
축구선수로서의 삶, 아버지로서의 삶, 지도자로서의 삶자신의 삶에 대한 반성과 성찰로 빚어낸 강건한 신념과 철학!“나의 축구는 온전히 아버지의 작품이다” - 손흥민 ‘겸손하라. 네게 주어진 모든 것들은 다 너의 것이 아니다’, ‘감사하라. 세상은 감사하는 자의 것이다’, ‘삶을 멀리 봐라.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라’…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이자 축구 지도자...
[문학] 나는 수면제를 끊었습니다
정윤주 저
시크릿하우스 2022-01-11 예스이십사
‘수면제를 끊기가 죽을 만큼 힘들다는 걸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 7년간 먹은 수면제를 끊기 위해 몸부림쳤던 1년의 기록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피폐했던 불면의 시절에 알게 된 수면제는 그럭저럭 괜찮은 삶을 살게 해준 고마운 존재였다. 수면제로 인해 먹고, 자고, 일상생활을 하고, 일하며 숨을 돌릴 수 있었다. 약을 끊으면 다시 잠을 못 자고 힘들어질...
[문학] 올마이어의 어리석음
조셉 콘래드 저/원유경 역
이타북스 2022-01-07 예스이십사
백인 식민주의의 부조리한 그림자,그 가장자리에 놓인 인간 군상의 꿈과 좌절영국 문학의 위대한 작가 조셉 콘래드, 그가 완성한 첫 작품!영국을 포함해 여러 다양한 지역을 풍요롭게 아우르며, 영문학의 지평을 넓힌 조셉 콘래드가 처음으로 집필한 소설 『올마이어의 어리석음』이 출간되었다. 콘래드의 첫 번째 작품이 한국어 번역본으로 공식 출간된 것은 처음이다. “콘...
[문학] 네가 없으면 인생도 사막이다
나태주 저
열림원 2022-01-06 예스이십사
풀꽃 시인 나태주의 다정한 연서 전 국민의 애송시 「풀꽃」의 저자 나태주 시인의 『사막에서는 길을 묻지 마라』가 오아물 루(Oamul lu)의 그림을 표지로 하여 다시 출간되었다. 나태주 시인의 다정한 연서로 읽히는 서시 「네가 없으면 인생도 사막이다」와 신작시 「별」도 새로 수록된 것을 비롯하여, 사막에서 느낀 시상을 담은 시 90편과 사막 여행기를 담은...
[문학]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이치조 미사키
모모 2022-01-05 북큐브
"15만 독자가 선택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감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울지 않겠다는 다짐이 소용없어지는 책” 전작을 뛰어넘는 압도적 슬픔이 몰"
[문학]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
김중혁 저
자이언트북스 2022-01-03 예스이십사
하루하루를 신나고 즐겁게 살고 싶은,딱 하루만 잘 살아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하루를 마치고 잠들기 직전, 천장을 올려다보며 오늘 하루 잘 살았다고 외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는 매일 찾아오는 하루를 어떻게 해야 더 신나고 즐겁게 살아낼 수 있는지를 100가지의 방법을 통해 제시하는 책이다. 도서 ...
[문학] 아오지까지
조경일 저
페스트북 2022-01-03 예스이십사
세 번 탈북한 소년이 성장하여 대한민국 국회에서 일하기까지의 인생 드라마. ‘세상에 이런 일이’류에 나올 법한 극한 인생의 기록은 아니다. 소설보다 더 소설 같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극적인 체험담이 이 책에 있다. 지나온 아픔에 관한 보고가 아닌 미래를 향한 애틋하고 따뜻한 염원이 이 책의 정서이다. ‘탈북민’이라는 대한민국 소수자의 감동적인 에세이.이...
[문학] 인생은 애매해도 빵은 맛있으니까
라비니야 글그림
애플북스 2021-12-27 예스이십사
빵! 터질까 불안한 나에게 건네는달콤한 위로 한 조각누구나 지치고 힘이 들 때 에너지를 채워주는 자기만의 소울 푸드가 있다. 한적한 곳에서 편한 옷을 입고 소울 푸드를 마음껏 먹다보면 엉망이었던 기분이 풀어지고 공허했던 마음이 다시 차오른다.이 책은 누구나 인정하는 빵순이인 작가가 자신이 빵으로부터 얻었던 위로의 순간들을 글과 그림으로 전한다. 스스로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