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인섹타겟돈
올리버 밀먼 저/황선영 역
블랙피쉬 2023-01-02 예스이십사
“곤충이 놀랄 만한 속도로 죽어가고 있다.”4억 년 역사를 자랑하는 곤충의 사상 유례없는 소멸 사태,이 재앙이 지구의 ‘여섯 번째 대멸종’이 될지 모른다!세계 최고 녹색저널리스트 빌 맥키번, 〈가디언〉, 〈뉴욕 타임스〉 추천도서〈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2022년에 읽어야 할 책’, 2022 웨인라이츠상 후보도서쌓여 있는 낙엽 아래를 바쁘게 돌아다니는 개미...
[인문/사회]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라쉬 저/이영란 감수
알에이치코리아(RHK) 2020-07-15 예스이십사
“환경을 말하지 않고는 누구도 잘 살 수 없다” ‘언어 천재’ 타일러가 기후위기를 말하는 이유『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방송계의 대표적인 ‘언어 천재’, ‘뇌섹남’으로 통하는 타일러 라쉬의 첫 단독 도서이다. 기후위기 해결은 타일러의 오랜 꿈으로, 환경은 그가 오랫동안 품어온 화두다. 타일러는 2016년부터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환경 문...
[인문/사회] 2050 거주불능 지구
데이비드 월러스 웰스 저/김재경 역
추수밭 2020-04-22 예스이십사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이해 출간되는 『2050 거주불능 지구』는 최신 연구 자료와 통계적 근거를 바탕으로 가장 믿을 만한 기후변화의 미래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기존 기후변화와 관련한 다양한 논의들을 비판적으로 종합해 우리의 일상을 파괴할 지구온난화의 실제적인 영향과 그림을 제시한다. 단순한 ‘환경운동’이나 개인의 윤리적 각성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기후...
[인문/사회] 인간의 흑역사
톰 필립스 저/홍한결 역
윌북(willbook) 2019-10-10 예스이십사
‘지적인 사람’이라는 뜻의 호모 사피엔스. 그 발생부터 현재까지, 그러나 ‘전혀 지적이지 못했던 역사’를 파헤치는 역사책이 나왔다. 주변을 둘러보자. 뉴스를 봐도 좋다.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저 사람은 왜 저렇고, 세상은 어쩌다 이 모양이 됐을까? 인류가 지나온 그 화려한 바보짓의 역사는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인류학...